그림자1 지킬앤 하이드 「하이드 씨를 잘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https://brunch.co.kr/@7bef61f7eaa2497/14 하이드 씨를 잘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도서관 책에 낙서하는 하이드 씨 | 엄지작가 1기 멤버들과 지난달 말쯤 만났다. 지난 한 달간 몇 꼭지 끄적거리고 나눈 뒤라 더 할 얘기가 많았고, 책 이야기로 이렇게나 즐겁게 brunch.co.kr 엄지작가 1기 멤버들과 지난달 말쯤 만났다. 지난 한 달간 몇 꼭지 끄적거리고 나눈 뒤라 더 할 얘기가 많았고, 책 이야기로 이렇게나 즐겁게 떠들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좋았다. 2월에는 와 을 읽고 쓰기로 했다. 지난번 수다 때 번역본 마다 뉘앙스 차이가 있다는 점으로도 신나게 떠들었기에, 이번에는 여러 여러 번역본을 빌려서 보고 싶어졌다. 민음사 번역본과 옥스포드 출판사의 영어 원서가 집에 .. 2023.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