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어와 재미있게 읽은 책에 대해 몇 줄 남기고 내 티스토리를 돌아봤다.
둘째 이야기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리집은 분명 4 식구다.
아기 때 울다가 스스로 잠들기도 하는 기적을 선사해줬던 둘째.
주위 어른 행동을 무섭도록 예리하게 관찰하고 따라하는 딸.
웃는 모습 눈부시고 명민하며 선악미추 관심많은 꼬마.
사랑한다 우리 둘째 꼬마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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