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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딜레마/아직은 돌 전

집이 지겹다

by 은지용 2013. 4. 15.

분류없음 2012/11/30 16:31

집이 지겹다

마감도 기한도 실적도 없이 반복만 되는 집안 일이 지긋지긋하다.

아이는 안으면 참 따뜻하다. 눈부시다.

집안일은 여전히 지긋지긋하다.

집이 지겹다.

 

날춥고 신랑은 연며칠 늦고 주말에도 나갈 수 없는 상태라면 정말 미쳐버릴 것 같다.

 

2012년 11월 30일. 현우 만8개월하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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