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신문에 연재되는 여행기의 일부를 옮겨올 생각이다. 늘푸른신문은 국내 작물보호업체인 주식회사 경농의 사외보다. 작물보호제란 농약의 다른 이름.
발행인의 성격에 따라 여행기에는 농촌이나 시골, 우리 농산물에 관한 이야기가 꼭 들어가기 마련. 도시와 농업의 원활한 소통을 표방하며 2010년 3월 창간, 한 달에 한 번 발행한다.
솔직히 전에 쓰던 글과는 스타일이 많이 달라, 매번 글(혹은 기사?)의 성격을 잡거나 문체를 잡는데 조금 혼란스럽다. 하지만 모두 소중한 경험이므로 조금 짧게 줄여 모아둘까한다. 훗날 많이 창피하겠지?! 그래도 나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ps. 괜히하는 말이긴한데, 나에게 이 일을 맡겨준 분과 자기연민의 위험에 빠지는 글에 제목 다느라 고생하는 선배에게 감사한다. 진짜.
발행인의 성격에 따라 여행기에는 농촌이나 시골, 우리 농산물에 관한 이야기가 꼭 들어가기 마련. 도시와 농업의 원활한 소통을 표방하며 2010년 3월 창간, 한 달에 한 번 발행한다.
솔직히 전에 쓰던 글과는 스타일이 많이 달라, 매번 글(혹은 기사?)의 성격을 잡거나 문체를 잡는데 조금 혼란스럽다. 하지만 모두 소중한 경험이므로 조금 짧게 줄여 모아둘까한다. 훗날 많이 창피하겠지?! 그래도 나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ps. 괜히하는 말이긴한데, 나에게 이 일을 맡겨준 분과 자기연민의 위험에 빠지는 글에 제목 다느라 고생하는 선배에게 감사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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